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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e.ucdavis.edu/~jowens/commonerrors.html


2012 / 4 / 김소피
김소피 2012.04.20

벌써 사월도 이십일

이번에 하는 번역은 온라인 게임 유저의 캐릭터 꾸미기에 관한 심리에 대한 연구인데 특히 남자 유저들이 이성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남자 캐릭터는 못 생겨서"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ㅋ생ㅋ겨ㅋ서ㅋㅋㅋㅋ  

하면서 킹 옵 스윙 오케스트라를 듣고 있는데 노래 하나가 듣고 보니 "I Get a Kick Out of You"였다. 내가 유일하게 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애니딩 고우즈의 초반에 나오는 여주의 솔로인데 내가 본 그 날 원래 여주하는 유명한 배우가 빠지고 언더스터디가 여주를 했는데 나는 그 언니가 되게 좋았다. 그래서 집에 와서 비디오를 찾아봤는데 이 뮤지컬 하기 한참 전에 다른 자리에서 이 노래를 부른 영상이 있었는데 너무 행복한 영상이었었다.

김소피 2012.04.22

http://en.wikipedia.org/wiki/A_Story_About_A_Tree

게이머 심리에 관한 글은 주변상황이 어찌됐든 결국엔 흥미롭긴 했다. 그치만 새로 얻은 정보는 없다...ㅎㅎ 게임의 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랑 게이머 심리의 로 데이타 조각 몇 개 정도.. 예전에 하이텔인지 어디에 연재되어서 결국엔 출판까지 간 머드게임에 대한 소설을 본 적이 있다. 사실 머드게임은 아니지만 요즘 리니지 마비노기 같은 게임을 머라 하는지? 작가는 그 당시엔 대학생이었고 지금은 의사인가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어쨌든 통신 연재에서 출판까지 간 많은 글들 중 하나였는데 요즘엔 어둠의 영역에서 게임에 대한 설도 많이 써지고 있지만 그 당시 통신시절엔 무엇보다 이런 네트워크 게임 자체가 보편화 되어있지 않아 소재로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 드물었는데 아직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게임을 주제로 해서 썼는데도 요즘 존재하는 게임을 모델로 쓰이는 소설들보다 훨씬 더 그리고 내가 읽은 게임설 중 제일 훌륭했다. 다른 게임설들과 같은 범주에 넣어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제대로였다..ㅎㅎ 연재 그리고 초판 당시 제목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었고 나중에 웬지 제목이 팔란티어로 바뀐 걸로 알고 있다.

결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그렇게 마음에 쏙 들었던 결말도 정말 드물었던 듯..

<최악의 영화 삼종 세트>
1. 캡틴 아메리카
2. 그레이
3. 헝거 게임

요새 볼 영화가 없는 건지 고르는 눈이 없는 건지 고르는 영화마다 족족 실패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속편인 어벤져스는 그래도 재밌을 거 같고 헝거 게임은 여주인공 보는 재미는 있었다. 매력 쩔어... 그레이는 할 말이 없다ㅎ 아 번외로 그린 랜턴도 있다.

이번 주말에는 화제의 영드 셜록을 드디어 봤다. 런던에 갔을 때 요번 꺼 말고 예전 셜록 드라마 중 제일 유명한 버전을 찾아서 쫙 본 적이 있는데, 그건 원작을 재현한 훨씬 더 충실하고 더 점잖은 버전이었다. 이 현대판 버전도 재밌긴 한데 너무 영어를 알아듣기 어렵닼ㅋㅋ 특히 셜록이 잘난 척 하면서 랩하기 시작하면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 일편에서 마지막에 범인이랑 셜록이 대면할 때 good bottle bad bottle 어쩌고 하는데 난 그걸 "굿 볼 밷 볼" 이러는 줄 알았다. 너무 이해가 안 되서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굿 봍-을 밷 봍-을"이었다고 했다... 영국 악센트 너무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작에 따르는 정도와 각색된 정도가 어우러져서 원작을 떠올리는 재미도 있고 다음 스토리 궁금해하는 재미도 있다. 캐릭터들 매력도 쩐다. 어쨌든 난 셜록 빠기 때문에 재밌다.


2012 / 4 / 김소피
이재이 2012.04.15

난 최근에 본 영화(라고 할 것도 없지만!) 중에선 김지운 감독과 몇명(..)이 옴니버스로 제작한 인류멸망보고서가 제일 좋았음. 근데 내가 영화 보고 나왔을 때 어떤 남자가 "쓰레기다, 쓰레기" 라고 해서 ㅋㅋㅋㅋ 확실히 마이너적인 영화이기는 함ㅎㅎㅎㅎ

헝거 게임은 같이 일하는 애 중에 판타지에 환장하는 애가 있어서 걔가 보고 왔는데, 걔 말로는 영화보단 책이 낫고 영화를 보고 나니 스포당한 기분 (책을 덜 본 상태에서 영화 보러 갔음) 이었다고 ㅎㅎㅎ 그리고 걔는 마음에 드는 영화가 있으면 두 번, 세 번도 보고 디브이디도 사서 소장하는데 헝거 게임은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다행이라고ㅋㅋㅋ 그 애가 영화 셜록 1을 디브이디로 가지고 있다고 해서 빌리기로 했음!ㅋㅋㅋ

soru 2012.04.16

딱 요즘 왠지 볼만한 영화가 없는거 같아! 

soru 2012.04.25

어벤져스를 보고 나왔더니 캡틴 아메리카가 궁금한데 최악의 영화삼종세트에 떡하니 들어있다!

김소피 2012.04.26

안그래도 니가 어벤져스 봤다는 거 보고 나도 볼라 그랬는데 여기는 다음주 개봉이야 T_T 캡틴 아메리카는.... 음.... 음.......... 처음 십분을 보고나면 나머지 두시간을 알게 된달까...............

soru 2012.04.27

응 재미있었는데 미칠듯이 최고! 이런건 아니었어. 난 스타트렉2나 닥치고 기다려야지. 아아아...

이번 여름엔 볼게 엄청 많은 모양이야! 캡틴 아메리카는 동생이 구해줬어처음 10분만이라도 봐봐야지

김소피 2012.04.29

스타트렉2 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 크리스 파인 T_T_T_T_T_T_T_T_T_T_T 얼렁 보고 싶다... 니 홈에 캡틴 아메리카 감상 올린 거 봤어ㅎㅎ 정말 할 말 없지???

http://fairdream.tumblr.com/ 울 아바디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약속함미다ㅎㅎ 백만년전부터 말로만 떠들고 있는 가족 페이지 연동 프로젝트 꼭 착수하겠어요


2012 / 4 / 김소피

1. (한국국민이나 정부가 아닌) 이명박과 오바마 사이의 "정"에 대한 기사가 이코노미스트에 났다. 여러 아이템 중 대북정첵과 FTA가 주로 다루어졌다. 근데 기사 톤이 아슬아슬하게 이멍미 수준까지는 안 갔지만 이런 기사가 왜 난 거지 하는 생각은 들었다ㅎ 이코노미스트 주간인데다가 지면이 많은 건 아니어서 언급 안 되고 지나가는 일들도 엄청 많은데.. 
2. 내가 1의 기사를 읽은 직후에 뉴욕타임즈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했다고 알려왔다.
3. 2를 본 지 2시간이 지난 지금 일본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망가(?)졌다고 뉴욕타임즈가 다시 한 번 알렸다.
4. 요새 미국은 오바마의 의료보험 법안이 대법원에서 위헌 여부 재판을 받았다는 게 화제였다. 판결은 가을에 나온다. 미국의 의료보험 현실은 정말 시망인데, 공화당을 위시한, 연방정부의 힘이 커지는 걸 경계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의 법안을 싫어한다.
5. 나는 원칙적으로는 FTA에 동의하지만 오늘 집에 오면서 역시 그때 그때의 사정과 타협해야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여러 나라들의 정치적 성향과 정책 등등을 보면서 이런 저런 문제 이런 저런 난리 다 보고 있자면, 뭔가 관심이 더 가는 게 아니라 이렇든 저렇든 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_-; 그렇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계속 알아가려고 노력은 해야 되서 문제

(완벽하지는 않지만 보다 나은 매체 중 하나인) 이코노미스트의 한국에 대한 기사들을 보면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시점을 알아볼 수 있어야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어떤 매체들은 내용 중 99%가 주관적 잡소리라 읽어도/봐도 쓰잘데기 하나 없을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2012 / 4 / 김소피

http://www.lawpracticeofabrahamlincoln.org/Reference/Background%20html%20files/Nonlitigation%20Activities.html


2012 / 4 / 김소피

Hats off to Ngozi
http://www.economist.com/node/21551490

한국 언론에서도 보도한 이번에 오바마가 추천한 월드뱅크 총재 후보 김씨와 더 나은 후보 나이지리아의 재정부 장관 Ngozi에 대한 얘기. 맘에 드는 포인트가 매우 많이 나온다. 한국계라는 건 반가운 얘기지만 프로필의 이모저모를 볼 때 약간 몽미스럽긴 했다. 무엇보다 월드뱅크가 대변? 추구?하는 경제적 국제정치적 가치에 전문가스럽지 못한, 그리고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듯 하다. 이걸 읽으면서 사회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난 월드뱅크가 싫어"라고 했던 게 생각났다. 얘는 월드뱅크에 대해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고 두리뭉실한 이미지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인데 사실 이 후보가 가진 경제관, 특히나 개발경제관이라는 것도 월드뱅크 총재의 자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오십보 백보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오바마는 왜 이런 사람을 추천했을까? 의료보험일할때 도움을 받았나? 더 자격을 갖춘 경제 금융 전문인이 미국내에 엄청 많..지도 않으려나ㅎ 이 기사에서도 언급됐는데 선진국의 경제인들은 개발경제에 접근할 때 개발의 주체가 어디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시각을 가지기 매우 쉬울 것 같다.


2012 / 4 / 김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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